사진 2012
한 장의 사진은
철학적으로 변모될(언급될) 수 없다.
그것은 우연성으로 완전히 가득 채워져 있으며,
이 우연성의 투명하고 가벼운 겉모양이다.
롤랑 바르트
2012. 부산_온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