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 133

休淡 2012. 3. 30. 16:07

 

 

 

 

 

 

 

 

 

 

 

 

 

 

지식은 말하려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 합니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얘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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