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 758

休淡 2012. 11. 26. 09:14

 

 

 

 

 

 

 

 

 

 

 

 

 

 

나는 인간의 마음이 상처 입은 독수리와 같다고 여긴다.

그림자와 빛으로 짜여져,

영웅적인 행동과 지독히도 비겁한 행동

둘 다 할 수있는 게 인간의 마음이요.

광대한 지평을 갈망하지만 끊임없이 온갖 장애물에,

대개의 경우 내면적인 장애물에 부딪히는 게

바로 인간의 마음인 것이다.

 

 

피에르 신부

 

 

 

 

 

 

 

 

 

 

'사진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61  (0) 2012.11.27
# 759  (0) 2012.11.26
# 757  (0) 2012.11.25
# 756  (0) 2012.11.25
# 755  (0)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