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나는 인간의 마음이 상처 입은 독수리와 같다고 여긴다.
그림자와 빛으로 짜여져,
영웅적인 행동과 지독히도 비겁한 행동
둘 다 할 수있는 게 인간의 마음이요.
광대한 지평을 갈망하지만 끊임없이 온갖 장애물에,
대개의 경우 내면적인 장애물에 부딪히는 게
바로 인간의 마음인 것이다.
피에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