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는 '형태'와 '주제'가 동일한 관심사가 아니다.
우리에게 흥미 있는 것은 그림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가보다
화가가 한 장면을 어떻게 선택했는가,
즉 그 한 장면을 선택하면서 구상적인 의도와 생각들이
작업 이면에서 어떻게 일어났는가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무심해진 '주제'지만 현실에는
단단히 '걸려' 있어야한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오늘날에는 '형태'와 '주제'가 동일한 관심사가 아니다.
우리에게 흥미 있는 것은 그림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가보다
화가가 한 장면을 어떻게 선택했는가,
즉 그 한 장면을 선택하면서 구상적인 의도와 생각들이
작업 이면에서 어떻게 일어났는가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무심해진 '주제'지만 현실에는
단단히 '걸려' 있어야한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