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 851

休淡 2012. 12. 27. 09:46

 

 

 

 

 

 

 

 

 

 

 

 

 

오늘날에는 '형태'와 '주제'가 동일한 관심사가 아니다.

우리에게 흥미 있는 것은 그림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가보다

화가가 한 장면을 어떻게 선택했는가,

즉 그 한 장면을 선택하면서 구상적인 의도와 생각들이

작업 이면에서 어떻게 일어났는가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무심해진 '주제'지만 현실에는

단단히 '걸려' 있어야한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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