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3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 만큼 본다.그것이 경험이건 지식이건 혹은 추억이건 감수성이건 간에 내안에 간직되어 있는 것에 비추어 바깥의 사물도 이해하기 마련이다.
오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