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4

# 760

休淡 2014. 11. 26. 23:13

 

 

 

 

 

 

 

 

 

 

 

 

 

 

 

세상일의 귀찮음과 성가심이 가져오는 단절들과 산만함들은

우울만을 증가시킬 뿐이다.

하지만 어떤 "변화들"은 내적인 고요와 침잠으로 다가가게 만든다.

그러면 슬픔이라는 상처가 보다 높은 사유로 건너간다.

상투성(히스테리의) ≠ 고결함(혼자 있음의).

 

롤랑바르트

 

 

 

 

 

 

 

 

 

 

 

 

 

 

 

 

 

'사진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62  (0) 2014.11.27
# 761  (0) 2014.11.27
weed  (0) 2014.11.26
weed  (0) 2014.11.26
weed  (0)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