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에서도,
실제로 그기에 몸담고 보면 예상한 것과 전혀 다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짤막한 한 장면이 되어 가슴에 새겨지고,
사물에 대한 사고 방식을 미묘하게 좌우하며,
그에 어울리는 행동을 유발한다.
마루야마 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