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만난 것은 헤어지고, 올라간 것은 내려오며,
모인 것은 흩어지게 마련이다.
형상은 언제가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새로운 형상이 다시 생겨납니다.
형상의 세상이란, 흘러가는 구름과도 같습니다.
에크하르트 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