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1 만난 것은 헤어지고, 올라간 것은 내려오며, 모인 것은 흩어지게 마련이다. 형상은 언제가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새로운 형상이 다시 생겨납니다. 형상의 세상이란, 흘러가는 구름과도 같습니다. 에크하르트 툴레 사진 2012 2012.05.15
# 260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에서도, 실제로 그기에 몸담고 보면 예상한 것과 전혀 다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짤막한 한 장면이 되어 가슴에 새겨지고, 사물에 대한 사고 방식을 미묘하게 좌우하며, 그에 어울리는 행동을 유발한다. 마루야마 겐지 사진 2012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