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2 "하얀 갈매기가 일으키는 하얀 물결" 미포포구 "저 푸른 바다의 입 ... 사람 마음 깨물어 놓아주지 않는" <청사포> <송정 포구> "비웃고 빈정댄 나를 나무라는 포구" <공수> " "경계에서 우리것을 생각한다." <대변항> "물 위로 휘영청 달빛이 쏟아지고 부서지고" <월전> ".. 포구 2015.01.30
포구 1 "고요한 강물의 새 울음소리, 마음속 섬 하나 뜨고" <명지 포구> "물과 물이 만나 마침내 한가 되는 저 수평의 바다" <홍티 포구> "가슴속 등불 같은 석양" <다대포> <분포포구> "잃어버린 기억을 쓰다듬는 도심 속 고마운 포구" <민락포구> <구포> 포구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