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 .... 송정.
2011. 경주. 서출지
개울위에 나무다리 겨울 햇살에 물속은 겨울숲 넘실되네
2011. 청도
인간에겐 이별의 슬픔과 만남의 기쁨이 있고, 달에는 밝고 어둡고 둥글고 이지러짐이 있으니, 이는 예로부터 온전하기 어려웠다. 소동파
슬프도다! 세상은 거대한 빛과 신비로 가득한데 인간은 한 손바닥으로 그것들을 모조리 가리고 있구나! 바알 셈 토브
2011. 경남 ...통영